환자 중심으로 진료합니다.
“작업”이란 개인에게 의미가 있는 모든 종류의 정신적, 육체적, 사회적 활동을 의미합니다. 작업 치료실에서는 신체적, 정신적, 그리고 발달과정에서 어떠한 이유로 기능이 저하 된 사람에게 의미 있는 치료적 활동(작업)을 통해 최대한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을 수행하고 능동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치료 및 교육을 시행합니다.
기본적인 일상생활부터 지역사회 상호작용 활동등 모든 일상생활 속에서의 기술들을 평가하여 환자의 독립성을 증진시켜 가정과 지역 사회로의 복귀를 돕는 훈련입니다.
“연하”란 먹고 삼키는 일련이 모든 과정을 일컫는 말로써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 꼭 필요한 기능 중 하나입니다. 연하곤란이 있는 환자는 먹는 과정에서의 문제 또는 삼키는 과정에서의 문제로 인해 영양공급의 불균형, 흡인성 폐렴으로 인한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을 정확히 평가하고 적절한 치료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환자의 먹고 삼키는 능력을 향상시켜 드립니다.
연하기능과 관련된 안면 및 후두부위에 전기 자극을 통해 감각기능과 운동기능을 촉진시켜 보다 질 높은 연하기능을 향상시키는 치료방법입니다.